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루돌프 끌고 우주까지 간 고생 많은 산타…합성 아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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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장 바쁜 사람이 있다. 산타다.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란 제목의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산타 클로스가 지구 대기 위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애니메이션이나 합성이 아니다. 실제 산타 모형을 우주로 보내 촬영한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주인공은 아마추어 과학팀으로 전해졌다.

이 산타클로스 모형은 카메라를 장착한 기상 관측용 풍선과 함께 고도 30km의 성층권까지 올라갔고, 2시간 30분 동안 비행을 했다. 출발지에서 112km 떨어진 영국 예오빌에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산타가 고생이 많다”,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진짜 합성인 줄 알았다”,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재밌는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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