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스트라이커」 여고부 최강 거포 임금남을 중심으로 하는 배구의 명문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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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구력 30년을 자랑하는 덕성은 「스타」임금남을 중심, 김인자·김명숙·정귀련·조경숙으로 「스타팅·멤버」의 철옹성을 쌓았다. 1백80cm의 장신인 임금남은 좌우 연타가 가능한 여고부 최강의 「스트라이커」이며 정귀련·조경숙 「콤비」는 재치있는 「플레이」로 정평이 있다.
「스타텅·멤버」 중 주력 4명이 1년생으로 경기경험이 부족하다는 게 문젯점, 그러나 이러한 「핸디캡」은 투지만으로도 극복이 가능하다.
▲대표자 = 박원영 ▲감독 = 안상호 ▲코치 = 김진희 ▲주장 = 임금남 ▲선수 = 김인자 인소담 정귀련 조경숙 김명숙 박정옥 김정숙 손성애 한상숙 유미나 이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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