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창동 아동문학상」 박화목씨가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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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4회 「한창동 아동문학상」수상자로 박화목씨가 결정되었다. 수상 작품은 동화 『봄밤』. 상금은 금년부터 10만원이 되었고 시상식은 5월3일 하오 3시30분 신문회관에서 갖는다.
1923년 평남태생인 박씨는 41년 동시 『피라미트』『겨울 밤』으로 「데뷔」, 2권의 동시집과 3권의 동화집, 3권의 시집 등을 내었다. 현재 기독교방송 편성국장으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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