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불황에 봉한식하니 낭중만 청명하구나』.-「새마을의 김삿갓」.
신앙촌에 세무사찰. 사태가 위급하니 속히 강림하소서, 「아멘」.
동독방문객 50만. 우리는 사술 풀면 5백만도 넘으련만.
신민, 연내효력횡행.「벚꽃놀이」에는 취객이 따르는 법.
「비화」의 식목일. 산에는 가시나무, 마음에는 사시나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