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 대학 유일학과한성대학교 경영대학원 ‘신용카드학과’ 신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14학년도 1학기에 개설되는 한성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신용카드학과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설치됩니다. 신용카드산업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서울 유일의 기관이며 위치적으로도 대학로에 인접해 있어 각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에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한국의 신용카드는 국제적으로 가장 선진화되어 세계시장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신용카드 부문의 인재가 꾸준히 수요되고, 국내도 카드사의 분사와 비즈니스의 전문성 및 다양성 등으로 전문적인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력이 꾸준히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카드산업은 점점 성장해 왔지만, 외형에 맞지 않는 연구가 이어져 왔으며 실무와 연계된 교육이 거의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성대학교 경영대학원 신용카드학과를 설치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신용카드 연구 및 교육, 더 나아가 여신분야의 메카로 성장할 것으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교수진은 카드 및 금융부문의 대표 연구자들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를 확보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합니다. 주요교과목으로 경영학원론, 경제학원론, 신용데이타분석, 마케팅, 화폐금융론, 지급결제론, 해외카드 동향 및 진출, 카드비즈니스, 신상품개발, 신용평가, 리스크관리, 카드전략마케팅, E-BIZ, 소비자보호, 전자금융론, 신용카드 IT, 신용카드기술론, 스마트카드와 EMV, 정보보호론, 카드산업제도 및 정책론, 카드채권과 법률, 신용정보의 이해와 활용, CRM 등을 도입하여 신용카드 전반에 대해 연구하고 교육하려고 합니다.

본 과는 연간 15명~16명의 석사 원생을 선발하고, 타대학 대비 월등한 장학제도 및 외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학비부담을 최소화시켜 원생들이 실무와 이론을 동시에 연구하는데 최대한의 뒷받침을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인력은 날로 치열해 지는 경쟁환경에서 창조적 발전과 오피리언리더로써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