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식단 공개, 극단적 다이어트…4일 동안 4kg 감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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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식단 공개’.

가수 아이유가 한 마디 했다. 과거 얘기다. 내용은 다이어트다. 여성들이 하는 다이어트. 그런데 내용이 파격이다. 극단적 다이어트라서다.

아이유는 “극단적으로 다이어트 할 땐 운동만 했고 4일 동안 4kg을 감량했다.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먹었다”고 말했다. 일부 팬들은 다이어트도 좋지만 그렇게만 먹고 어떻게 사느냐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이유는 앞서 화제가 된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유는 최근 한 방송에서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 쉐이크를 마신다고 했다.

‘해피투게더3’에서 아이유는 “밤참은 먹고 사나”라는 MC의 질문에 “요즘은 못 먹는다”고 답했다. 고구마, 사과 등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는 “그래도 요즘은 좀 먹는 편이다. 그때는 극단적으로 했을 때였다”고 말했다. 이어 “극단적으로 다이어트 할 땐 운동만 했고 4일 동안 4kg을 감량했다.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먹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식단 공개, 정말 쓰러지겠다”, “아이유 식단 공개, 저것만 먹고 어떻게 살지”, “아이유 식단 공개, 한국에서 아이돌 하기 쉽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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