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윤종신 손 잡고 가요계로…김예림·조정치와 ‘한 솥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Mnet ‘슈퍼스타K4’ 출신의 김정환(23)이 윤종신과 손을 잡았다.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89는 17일 “김정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정환은 지난해 군인 신분으로 ‘슈퍼스타K4’에 참가해 톱6에 올랐다. 버클리 음대에서 음악을 전공해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다.

미스틱89 관계자는 “김정환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싱어송라이터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 미스틱89가 투개월 김예림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것처럼 김정환도 좋은 음악으로 가요 팬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스틱89에는 윤종신 외에 하림, 조정치, 박지윤, MC 박지윤, 투개월, 퓨어킴, 김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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