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에 훈훈한 인정 각계서「이웃돕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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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예년보다 조용하고 경건히 보낸 올해의「크리스마스」-. 조용히 보내자는 운동과 함께『불우한 이웃을 돕자』는 운동이 메아리쳐 일선 장병 위문, 영세민 돕기, 사회 시설 방문 등이 보다 활발히 열렸다. 대통령 내외가 불우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선물을 비롯,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관·민과 각 사회 단체에서 벌인 불우한 이웃돕기는 영하의 세모에 훈훈한 향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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