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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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다가오는「크리스머스」에 연말. 우리 집안은 개각 안 되나.
공 화 요직 24일 께 개편. 연말 대목이나 보내고서 감투 떼어 주소서.
붐 비는 백화점. 관상을 보니, 내 돈으로 내 물건 사가는 손님은 별로 없군.
남영호 침몰 알고도 구조 외면한 선장도. 이번「크리스머스」엔 반듯이「예수」이 땅에 재림해야.
파의「고물카」퇴진 고 물가에 주의하라고 이름까지 지어 줬건만,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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