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행상 2백80명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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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 영등포보건소는 2일하오 관내 39개 국민학교앞에서 어린이들을 상대로 불량주스를 팔아온 행상 김광훈씨(31·영등포구가리봉동28)등 2백80명을 적발,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경찰에 무더기로 고발하는 한편, 이들이 팔다남은 불량음료수 6백70ℓ를 수거 폐기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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