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여심 잡은 '아기병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에 선정된 박형식, 사진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가수 박형식(22)이 30대 미혼여성들이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로 뽑혔다.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은 2일부터 7일간 30대 미혼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상대로 만나고픈 연하남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45.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30대 미혼 여성들은 박형식을 꼽은 이유로 “풋풋한 외모는 물론, MBC 예능프로그램‘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보이는 밝고 귀여운 모습이 좋아서”라고 답했다.

이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최고의 연하남으로 등극한 이종석이 32%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올랐으며, 배우 김수현(14%), 송중기(6.7%)가 뒤를 이었다.

해당 설문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아기병사 박형식이 대세네”,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요즘 여자들은 군인을 좋아해?”,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에 끌린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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