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캔버스화, 수제화 전문 “이지슈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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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의 기본은 편안함이다. 편안함이 없는 신발은 의미를 잃어버린 장식품에 불과하다. 인간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 약 2.7Km. 그중 외부활동 전반에, 우리는 신발을 착용한다. 때문에 이를 중요시 여기고 발밑의 편안한 착화감과 건강을 챙기는 이들은 비싼 가격에도 피로감을 덜어주는 수제화 구매를 선호하는 것이다. 수제화, 말 그대로 기계의 힘을 뺀 사람의 정성과 시간이 담긴 작품.

서전실업 이지슈즈는 1990년 창립 이래 이러한 명품 수제 캔버스화만을 만들어 온 우수 전문기업 중 하나다. 자사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 100% 국내산 원단과 부자재만을 사용하는 이지슈즈는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믿음직한 품질과 까다로운 검품과정을 지켜온 뚝심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1997년 국내 IMF 위기 속에도 그 흔한 휴업기간 한번 거치지 않은 이지슈즈. 그 유지비결은 품질 우선의 고객 신뢰를 유지한 업체의 정직한 운영방침에 있다. 중국산 저가 제품들의 물량공세에도 굳건히 수도권 유일, 명품 수제 캔버스화의 자존심을 지켜온 서전실업의 이지슈즈.

특히 피부가 닿는 신발 안창 부분의 천연라텍스 발포소재는 신을 신는 동안 발의 편안함과 쿠션감을 탄탄히 유지하여 오랜 시간 고급스런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200여 종류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20년간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튼튼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이지슈즈. 인터넷 직거래 형태로 유통단계를 최소화한 구매 방식도 소비자가 만족하는 이지슈즈만의 합리적인 판매 노하우라 하겠다. 다품 소량생산으로 단 2~3일 만에 최고급 수제화를 소비자의 안방까지 편안하게 전달하는 이지슈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하지만 진정 이들의 수제화가 이토록 긴 시간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한 땀 한 땀 제품의 곳곳에 배어있는 전제창 대표의 땀과 직원 30여명의 노고 때문이 아닐까?

정성으로 만든 제품에는 그만큼의 좋은 기운이 담기게 마련. 하물며 모든 공정에 사람 손이 닿는 이들의 수제화에는 눈으로는 감히 식별해 낼 수 없는 뭔가가 깊숙이 담겨있을 것이다. 그것이 수제화의 진정한 매력. 불편한 신발을 억지로 신으며 어리석은 자해를 일삼는 요즘, 오늘만큼은 혹사당하는 당신의 가엾은 발을 위해 편안한 이지슈즈 한 켤레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 주 소 :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진건오남로 896번길 11
◈ 문의전화 : 031) 528-0385
◈ 홈페이지 : http://www.ezshoes.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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