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병이 택시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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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산】30일 밤 10시30분쯤 파주군 임진면 마정리 495앞 노상에서 문산을 떠나「자유의다리」쪽으로 가던 경기영 1-1166호「코로나 택시」승객 미군흑인병사 1명이 강도로 변해 갖고 있던「재크나이프」를 운전사 이삼남씨(28)의 목에 들이대고 현금 1천2백50원을 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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