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1 경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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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8일하오5시 마감한 70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지원자수는 11만8천2백62명으로 20일 문교부에 집계됐다. 이것은 69학년도 11만2천4백36명에 비해 5천8백26명이 늘어난 수이다.
문교부는 이번 예비고사의 합격자를 대학입학정원 4만1천6백15명의 1백50%인 6만2천여명으로 잡고 있어 경쟁율은 1·9대 1로 예상되고 있다.
예비고사 지원자는 11월17일하오 2시 접수중에 기재되어 있는 예비소집 장소에서 수험상의 주의사항을 듣고 11월 18일 고사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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