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전 모두열전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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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앙일보와 대한야협이 공동으로추최한 일본법정대「팀」 초청 한일친선야구대회가 28일하오4시반부터 대학선발군과 해병대의「더블·헤더」경기로 개막된다. 일본대표선발「베스트·9」중 좌등 산전 의전등 3명이 꺼여있는 법정대는이번 내한9차전에서 전승을 노리고있어국내「팀」과의 대전은 「게임」마다 열전이 벌어질것으로 보이며 국내「팀」도 모두 법정대전승에 맹렬한 역습을 보일것이 예상된다.
특히 법정대「팀」 단장등전신남씨는 『이번 처음내한한 법정대는 과거 어느「팀」보다 실력이뛰어나 전승을 믿는다』고 말해 주목을 모으고있다.
법정대는 28일 「더블· 헤더」에 이어 29일 하오4시반부터 철도청·한일은행과 변칙「더블·헤더」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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