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학생5백여명은 20일 상오11시 동교교정「언더우드」 동상 앞에서 「개헌반대」 성토대회를 가졌다.
법덩대 학생들이 주동이 된 이 성토대회에서 『학생들은 국민의 기본법인 헌법을 개정하려는 일부·인사들의 언동은 용납될 수 없다』는 내용의 시국선언문과 전국대학생에게 보내는「메시지」를 낭독한 후 연세찬가를 부르고 20분만에 헤어졌다.
한편 이들은 성토대회에서 대학에서의 집회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등의 5개 항목의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연세대학교 학생5백여명은 20일 상오11시 동교교정「언더우드」 동상 앞에서 「개헌반대」 성토대회를 가졌다.
법덩대 학생들이 주동이 된 이 성토대회에서 『학생들은 국민의 기본법인 헌법을 개정하려는 일부·인사들의 언동은 용납될 수 없다』는 내용의 시국선언문과 전국대학생에게 보내는「메시지」를 낭독한 후 연세찬가를 부르고 20분만에 헤어졌다.
한편 이들은 성토대회에서 대학에서의 집회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등의 5개 항목의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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