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분은「주택」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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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민복권발행방안을 검토중인 재무부는 그방침을 일부변경, 폭금사용목적을 명시하기로 관계부처와 합의하고 우선 제1차적으로 주택복권을 발행하기로했다.
주택은행을 발행주체로 오는 5월부터 발행할 예정인 이주택복권은 서민용「아파트」건설에 충당된다.
재무부는 이주택복권이 끝나면 또다시 특정한 사회간접자본분야를 개발하기위해 순차적으로 복권을 발행할것을 구상하고있다.
포괄적인 목적을 가진 국민복권과 달리 특정목적을위해 복권을 발행하는 경우, 발행규모와 복권은 약간 변동이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주택복권의 규모와 복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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