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억제 공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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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올해부터 자가용 승용차의 신규허가를 억제하고 영업용허가를 많이늘려 교통난을 완화하겠다는 당초의시책은 큰차질을가져와 혼란을 빚고있다.
서울시는 올해들어 지난1월말현재 1천4백44대의 증차 신규등록을 해주었다.
이중 자가용이 전체의 73%인 1천46대, 영업용차량이 23%인 3백42대이며 나머지72대가 관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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