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토요 쌀밥 판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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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 하오 경제각의는 모든 음식점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상오11시부터 하오5시까지)에 한해 쌀을 원료로 하는 음식을 팔지 못하도록 의결했다.
이밖에 관공서와 직할기업체의 구내식당에선 일년 내내 쌀을 원료로 한 음식을 팔지 못하고 지방단체장과 각급 학교장은 분식과 잡곡혼식을 지도 감독하도록 했다. 이 절미 방안은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는 대로 곧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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