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부드러운 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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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디자이너」강은희씨의 귀국「패션·쇼」가 12일하오1시「유네스코」회관에서 열렸다.
처음으로 갖는 의상발표회에서 강여사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옷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게하고 앞가슴과 어깨를 좁혀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단색을 많이 쓰고 실용적인면을 고려하여 안감을 같은 종류의 것을 선택한것이 특색을 이루었다.
강여사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한 국제「디자인」협회(븐부·뉴요크)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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