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직찍, "할리우드 배우 같은"은 일상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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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22)의 화보같은 일상 사진이 화제다.

6일 유끼커뮤니케이션은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의 ‘직찍’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흰색 니트 티셔츠에 검은색 하의 등 수수한 차림에 페도라로 멋을 낸 모습이다. 손에는 휴대전화와 커피를 든 채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화보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로 긴 생머리를 흩날리는 신수지는 그 어느 때 보다 청순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수지 할리우드 배우같네”, “신수지 일상이 곧 화보네”, “신수지 일상 사진 보니 연예인 다 됐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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