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전화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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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치안국은 20일을 기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서울무선국을 치안국인에 개설, 국제 무선망을 통한 국제 범인 수사에 일익을 맡게 했다.
「인터폴」무선망은 수배된 범인의 신원 확인, 추적, 체포에 관한 긴급정보, 범행의 미연방지를 위한 국제간의 정보교환을 1차적 의무로 하고 있다.
「인터폴」회원국은 미영「프랑스」 서독 일본 등 l백여개국이며 「아시아」에서는 한국「필리핀」 일본 「이스라엘」「터키」「레바논」 등 6개국이 무선국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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