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점주 협상]고개 푹 숙인 김웅 대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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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김웅 대표이사가 고개를 푹 숙인 채 단체교섭을 기다리고 있다. 2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대리점주들과의 단체교섭은 김웅 대표의 지각으로 40분 늦은 2시 40분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자신이 참석할 만한 일은 아니라고 판단, 본부장급 직원을 참석시키려 했다 민주당 우원식 최고위원의 요청으로 뒤늦게 걸음을 옮겨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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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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