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참가 강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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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요하네스버그 11일 DPA=연합】남아공화국 선수단은 「멕시코」「올림픽」조직위원회의 공식초청이 없더라도 오는 10월의 「멕시코·올림픽」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멕시코」시로 떠날 것이라고 남아「올림픽」위원회「프랑크·브라운」위원장이 말했다.
그는 남아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이미 이 대회에 참석하라는 정식초청을 받은 이상 「멕시코」 조직위의 초청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 형식적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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