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선수 모두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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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24일 한성여고 체육관에서 폐막된 「멕시코·올림픽」 파견 「아마레슬링」대표선수2차 선발대회에서 오정룡(해병) 장경무(해병) 최정혁(인천중공업)등 대표선수들이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합숙소 집단이탈사건으로 징계되었던 최영길이 지난2월 징계해제되자 새출발을 꾀하는 뜻으로 최정혁으로 이름을 고쳐 출전, 「페더」급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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