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오군시체해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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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 속보=오태옹군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15일하오 늦게 오군의 시채를해부(정병화박사집도)한결과 오군의사인을 질식사로 밝혀내고 주범 박의용 (25) 공범 장경화 (22) 를 유괴살인및 시체유기혐의로 구속했다.
오군의 시체는 이날하오가족들에게 인계됐으며 오군의아버지 오도환씨는 아들의사체를 이날하오6시쯤화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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