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크린」에 선지 불과1년남짓한 햇병아리랍니다. 그러나 선배님들의 따뜻한 지도로 이제야 겨우 TV가 어떤것인가를 어렴풋이나마 알게되었어요.
무슨 「드라머」에출현했느냐구요? 아직 미숙합니다만 그래도 제열성을 다바친게있어요. 「TBC극장」. 우리나라의 명작단독을 소개하는 문예물이죠. 그중에서도 특히 「산제」의 「쪼깐이」역은 제 분신이나 처럼 애 정을 기울인 작품이예요.
새해엔 연극을 하고싶어요. 많이 아껴주셔요.
<충남태생·20·대전호수돈상고졸·tbc-tv3기생>충남태생·20·대전호수돈상고졸·tbc-tv3기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