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만 겨우 후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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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포위 당한 미군3개 중대는 71명이 전사하고 86명이 부상했는데 구출차 출동한 증원대 가운데는 더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닥토 부근 제16포지원기지 (월남)21일 AFP 급전 합동】
제875고지에서 월맹군 포화에 48시간 포위되었던 미군 부상병 전원이 21일 간신히 후방으로 철수되었다【사이공 21일 AFP 합동】
「닥토」전투에서 미군은 총2백34명이 전사하고 7백75명이 부상했으며 월맹군 1천1백34명을 사살했다고 미군 사령부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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