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기 공개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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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 6일 UPI 동양】 소련은 1917년 11월 7일의 「볼세비키」 혁명을 50주년을 기념하는 7일 「붉은 광장」에서 공전의 「퍼레이드」를 펼치는 가운데 3년만에 처음으로 몇가지 신무기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서방측 소식통들은 이 가운데 길이 약 35미터의 신형 대륙간 탄토탄 두 가지, 중거리「미사일」, 「폴라리스」형 잠수함 「로키트」 및 대전차 「미사일」을 실은 궤도차가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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