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 이씨 구속|속죄에 우는 무사고 14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금릉】17일하오 김천경찰서는 금릉부상재 교통사고를 낸 삼룡여객소속 경기영5165「버스」운전사 이우석(36)씨를 업무상과실 치사상혐의로 구속했다. 『죽을죄를 지었다』고 눈물을 흘리는 그는 무사고 운전14년의 기록을 가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