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비 20억원 증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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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충주비료주식회사의 법정자본금을 현재의 50억 원에서 70억 원으로 늘릴 방침이다.
상공부가 마련, 28일 법제처 심의에 넘긴 「충주비료주식회사법중 개정안」에 의하면 종법제3조를 개정 70억 원으로 하도록 규정했는데 이에 따른 20억 원의 증자는 산업은행의 차입금으로 충당하도록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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