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호 어린이|한달 동안 묘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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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성동구 금북동17통6반 임철원 (38) 씨의 장남 정호 (6)군은 지난 8월 30일 상오11시쯤 놀러나갔다가 한달이 다된 27일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임씨의 의뢰를 받은 서울시 부녀 과는 정호군이 귀엽게 생겼기 때문에 아들이 없는 사람이 몰래 데려간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색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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