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멤버들, 박상민 딸 앞에서 무릎 꿇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인피니트의 멤버 우현(22)·성열(22)·동우(23)가 나란히 JTBC ‘히든싱어’에 패널로 출연했다. 이들은 녹화 도중 박상민의 어린 두 딸 앞에서 무릎을 꿇는 굴욕을 당했다.

히든싱어 9회의 주인공은 ‘무기여 잘 있거라’, ‘애원’, ‘비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박상민(49). 이날 방송에는 박상민의 두 딸이 특별게스트로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방송된 조관우 편에서 조관우의 아버지 명창 조통달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지만 매 라운드마다 아들의 목소리를 찾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었다. 이에 박상민 편에서는 과연 가족 대표로 나온 두 딸이 무사히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녹화에서는 인피니트가 박상민의 딸들에게 무릎을 꿇는 굴욕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인피니트의 돌발 행동은 1라운드 이후 벌어진 상황. 박상민이 히든싱어 티저 영상에서 “잘못하면 망신당하겠다”, “노래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구나” 등의 멘트를 언급 한 적 있어 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인피니트와 박상민의 두 딸의 활약은 27일 토요일 밤 11시 JTBC ‘히든싱어’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