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트레이닝 학원, 목소리 개성 살려주는 곳 선택해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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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보이스 코리아 등 오디션 프로그램 붐이 일면서 보컬 트레이닝 학원도 덩달아 수강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노래를 통해 감동을 주고 받으면서 전문적으로 노래를 배워보거나 가수의 꿈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소망이 표출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겨냥한 보컬학원이 무수히 존재한다. 보컬학원을 선택할 때는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지 개인의 목소리와 개성을 잘 살려주는 학원인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나윤권, 이루, 엠블랙(이준, 승호), 더레이, 지나, 시크릿(효성), 쥬얼리, 선민 등 유명 가수의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소울보이스 보컬아카데미 이정은 원장은 ‘S.V.C(Soulvoice Vocal Curriculum)’라는 소울보이스 보컬 학원만의 특별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놓고 있다.

소울보이스 보컬학원은 클래식, 성악을 전공한 사람부터 프로가수들에 이르기 까지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보컬학원으로 유명하다. 노래를 배우러 오기도 하지만 ‘트레이너’로서의 자질과 마인드를 길러주는 ‘보컬 트레이너’ 수업이 진행되기도 한다.

소울보이스의 보컬트레이닝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 아래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마다 지닌 개성, 음색을 찾아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트레이너들도 매 주 트레이너 교육을 통해 ‘보컬’ 트레이닝을 꾸준히 연구한다.

소울보이스 보컬아카데미의 이정은 원장은 “노래를 잘 하는 것과 좋은 트레이너가 되는 것은 다르다.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훈련이 필요하다”며 “아무리 훌륭한 선수라 하더라도 저절로 훌륭한 감독이 될 수 없는 것처럼 노래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좋은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선 반드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 이정은 원장은 “잘못된 트레이닝은 가르치는 선생님과 똑같은 보컬로 만들어 버리게 되고 제대로 된 트레이닝은 배우는 학생마다의 색깔을 찾아 더욱 개성 있고 매력 있는 보컬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요즘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노래를 잘하는 친구들은 많은데 자신만의 색깔 있는 친구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자신만의 색깔이라는 무기가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이처럼 가수가 되길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보컬트레이닝이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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