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풍기일제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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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3일 시내유흥업소에 대한 풍기단속에 나섰다.
시 당국은 최근 각종 유흥업소를 비롯한 그 주변에 풍기가 문란, 사회악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 이번 단속에서 걸리면 영업허가 취소까지 강경한 처벌을 하기로 했는데 그 주요 대상은 「아르바이트·홀」에 있어서의 유부녀들의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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