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자 수입 부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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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6월 말 현재 1백15억원으로 연간 목표(2백71억원) 대비 43%의 부진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는 대충자금수입 촉진을 위한 대책이 관계당국에 의해 협의되고 있다.
11일 재무 당국자는 작년보다 60억원이 줄어든 올해 대충자금 세입이 부진했던 것은 외환사정 호전과 시중 자금난 때문이라고 설명, 이대로 가면 하반기에는 막대한 충자세입 결함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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