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보고 통해| 여당입장 설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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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10일 사오 7대 국회 첫 집회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11일부터 시작되는 휴회기간을 이용, 공화당국회의원들이 출신 지역구에 내려가 귀향보고 강연회 좌담회 등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시국 문제에 관한 공화당의 입장을 설명하며 특히 각 지역구출신의 재경학생 및 지역구의 학생을 상대로 한 설득 활동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12일부터 약 한달 동안 수 개 반으로 나누어져 전국 산업시찰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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