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사 93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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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5일AFP합동】미 해병대와 월맹군은 연4일째 5일에도 바로 비무장지대(DMZ) 남방의 「콘티엔」과 「동하」지역에서 치열한 전투를 계속중이라고 미 군사소식통들이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미 해병대는 지난 4일간 전사 93명·부상 2백60명 및 실종 6명의 손해를 입었다고 말한 후 이 전투의 새로운 양상은 월맹군들의 전례 없이 놀라운 화력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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