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비난한 정원찬씨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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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인】26일 대구 지검은 달성·고령지구 신민당 국회의원 입후보자 정원찬(29)씨를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정씨는 지난 25일 하오 1시쯤 고령군 다산 시장에서 열린 후보자 합동 강연에서 『공화당은 대남 간첩 황태성이가 만든 정당이다.』라고 공화당을 비난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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