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쪽지] 뷔리 작품전 31일까지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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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리 작품전 31일까지

스위스 출신의 화가 사뮤엘 뷔리 작품전이 31일까지 서울 힐튼 호텔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과 스위스 국교 40돌을 기념해 마련한 이 전시회는 뷔리의 첫 한국전으로 스위스인 화상 마틴 라이히씨가 기획했다. 뷔리는 이번 개인전에 중국 여행에서 받은 인상을 담은 근작들을 내놨다. 02-317-3011.

*** '맛있는 미술관'연장전시

지난 1월 8일부터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어린이 특별기획전 '맛있는 미술관'이 2월 9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맛있는…'은 음식 미술관' '과자로 만든 세상' 등 미술작품을 음식으로 바꿔 어린이들이 미술에 친근해지도록 만든 기획전이다. 02-73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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