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직접 회담 열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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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5일로이터동화】「구엔·카오·키」월남수상은 5일 선 휴전 후 평화 회담을 위해 남북월남간에 직접 예비회담을 열자고 또다시 월맹에 제의했다.
「키」수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월맹이 월남의 이 같은 제의를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월남정부는 「하노이」정권이 동의하면 어느 때라도 직접회담을 열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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