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립교환 프로그램 꾸준히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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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학비, 합리적 유학비용으로 당당히 미 명문대 입학

경기침체가 오래 지속되면서 부모님들의 지갑은 좀처럼 열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자녀교육에 있어서만은 아끼거나 포기할 수 없다. 조기유학의 열풍도 거품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불필요한 낭비와 시행착오에서 오는 실패가 줄어들 뿐 오히려 유학열풍은 좀더 효과적인 방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15년동안 매년 유학생들을 국내외의 명문대로 진학시켜온 롯데유학 박호진 팀장은 이제 10여년전 당시 유학생이 해외에서 대학을 나와 당당히 세계 각국으로 취업을 하면서 더욱 글로벌화 시대의 주역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어 해외유학은 누구라도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정보만 제공받는다면 꼭 상류층이 아니더라도 자녀를 유학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교육 시스템 제대로 알고 활용하기

미국의 학교는 공립, 사립으로 나뉘며, 유학생이라면 선택의 여지없이 사립학교로 가게 된다. 물론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어서, 중3~고2의 나이제한과 학교 성적과 영어시험을 통과하면 일년 동안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조건에 맞지 않는 경우나 단 1년만 허용되기 때문에 1년 이상을 공부하고자 계획을 하고 있다면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적합하다. 사립교환 프로그램은 f-1 비자를 받아 계속적으로 학업을 할 수 있고, 공립에 비해 사립학교로 학비가 들긴 하지만 좀더 수준 높은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비는 년 5천 불에서 1만 불 대의 학교들이 보통이며 1년 총 비용으로는 1만 9천불에서 2만 8천불 수준이다. 또한 중 상위권 수준으로 98%이상이 대학을 진학하고 있으며, 유학생들 사이에서 명문대 진학 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홈스테이유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자리잡고 있는 이유

학교 다음으로 중요한 부분이 생활환경인데, 처음 유학 붐이 일 당시만 해도 부모님들의 홈스테이 생활을 반신반의 하며 기숙형태을 선호했다. 하지만 기숙학교 생활에서의 단점들이 보이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부모의 역할을 해주는 홈스테이 유학으로 눈길이 갔다. 물론 낯선 가정에서 함께 생활을 한다는 것이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그 불편함 또한 경험이고 돌려 생각하면 충분히 장점으로도 전환될 수 있는 부분이다.

사립교환프로그램에서의 홈스테이 가정은 보딩스쿨에 비해 비용이 다소 저렴한 편이다. 그렇다고 저소득층의 가정으로 학생들을 맡기는 거라 오해하면 안 된다. 미국은 봉사정신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선호하는 나라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보통 평범한 가정에서는 유학생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 비용보다는 봉사와 좋은 경험에 더 초점을 둔다. 우리 학생들이 머물게 되는 가정들 대부분은 중상류층 가정으로 학교 관계자나 주변 교회 관계자들로 엄선 된 가정이다.
앞서 말했듯 홈스테이는 기숙에 비해 제약 받고,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영어를 빨리 늘고자 하거나, 미국 문화를 빨리 습득하는데 있어서는 최선이라 할 수 있다. 이후 학생들이 대학교를 진학하고, 사회생활을 할 때 에도 미국 가정에서 배운 미국이라는 나라의 정서와 생활습관 등이 많은 도움이 된다.

명문대학 진학 컨설팅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컨설팅이란 학생의 개인적인 학업 및 적성 정보를 충실히 파악하고, 학점과 시험성적, 기타활동 분석과 학생 및 학부모와의 개인 컨설팅을 통해 대학리스트와 전공을 선별하고 이를 위한 입학원서 테마 설정, 에세이 관리 및 검토, 추천서 관리, 특별활동 계획 및 관리 등 전적인 지원을 통해 최대한의 대학합격 결과를 이끌어내는 작업을 총괄하는 개념이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 대학의 필수 입학전형 요건과 유학에 관련된 전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개인별 학습계획 전략 수립과 그 진행과정을 관리하는 과정도 포함되어야 한다.

설명회정보 : 롯데유학은 4월 11일부터 양일간 롯데관광 광화문 본사 5층 세미나실에서 미국 사립교환학생 개별 설명회를 진행한다. 미 명문대 진학컨설팅 및 관리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며 소규모 개별상담으로 진행되니 반드시 전화예약 필수이다.

문의 : 02) 2075-35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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