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사단 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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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18일AP급전동화】「티베트」에서는 친모군과 반모군 사이에 연 이틀 피비린내 나는 무력충돌이 벌어져「나추」지구에서만도 백여명의 사상자가 났다고 일본 신문이 17일 전했다.
한편 「라사」방송을 인용한 「다질링」보도는 17일 북평에서 온 1개 사단을 포함한 3개중공군사단이 장국화 휘하의 반모군을 분쇄하기 위해 「티베트」에 급파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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