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소에 접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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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14일로이터동화】북괴 제1부수상 김일을 단장으로하는 사절단은 14일 「모스크바」에 도착하여 소련 제1부수상 「아주로프」의 영접을 받았다. 이들의 소련방문목적은 한때 중공과 동맹관계에 있던 북괴와 소련간에 「우호 및 협력을 증진」시키려는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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