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출 금융 백35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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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재정안정 계획 확정에 따라 올해 수출목표 3억5천만불을 달성키 위한 지원책의 하나로 금년말의 수출지원 금융한도를 작년말 한도(95억)보다 40억을 늘려 1백35억원으로 책정, 한은 및 산은에 시달했다.
14일 당국자는 이러한 수출금융 한도를 하반기에는 20억을 늘려 1백15억으로 하고 연말까지는 1백35억을 한도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6일의 수출금융 대출 잔고는 97억2천8백만원인데 그 내용은 신용장 금융이 38억9천만원, 수입「유전스」가 49억6천5백만원, 수출 「유전스」가 4억5천2백만원, 대불금이 4억2천1백만원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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