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목 일신한 「매 머 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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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명랑한 법원청사를 이룩하기 위해 1년6개윌 동안 공사를 해온 새 법원 청사가 27일 준공되어 지하1층 지상9층의「매머드」청사로 면목을 일신했다.
이날 하오3시 박정희대롱령과 이효상국회의장 조진만 대법원장등 삼부요인과법윈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청사준공식이 열렸다.
65년5월20일 착공한 새청사는 대지3만평, 건물 부지면적 4백50평에 총건평 4천50명의 큰정사. 모두· 3억3천5백만원의 공비가 들었다. 이 새청사에는 서울민사지법과 형사지법 서울지검이 들어가 집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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