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개스중독 신부죽고 남편 중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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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8일 낮 12시쯤 서울영등포구양평동1가18 이인기(24)씨와 그의 부인 문명숙(24)씨 등 신혼부부가 방에서 잠자다 문틈 새로 새어든 연탄「개스」에 중독, 부인은 숨지고 이씨가 중태에 빠진 것을 이웃사람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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