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되던 해 제26회 전국체전에서부터 제47회까지 연20회를 한번도 빠짐없이 현역선수로 활약한 42세의 노장 선수가 10일 서울운동장에도 나타났다.
경북의 김달식(금성농고 교사)씨는 20년간 투포환 선수로 출전, 금「메달」5, 은「메달」 2, 동「메달」2개 등 「메달」만도 9개를 탔다. 체중이 90「킬로」를 넘는 김씨는 1남2녀의 아버지로서 전국의 권위 있는 씨름대회에 출전하여 황소 11마리를 끌기도 한 장사.
해방되던 해 제26회 전국체전에서부터 제47회까지 연20회를 한번도 빠짐없이 현역선수로 활약한 42세의 노장 선수가 10일 서울운동장에도 나타났다.
경북의 김달식(금성농고 교사)씨는 20년간 투포환 선수로 출전, 금「메달」5, 은「메달」 2, 동「메달」2개 등 「메달」만도 9개를 탔다. 체중이 90「킬로」를 넘는 김씨는 1남2녀의 아버지로서 전국의 권위 있는 씨름대회에 출전하여 황소 11마리를 끌기도 한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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