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들]치협회장, 유디치과로부터 오토바이 미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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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과 유디치과 공방전이 아직 끝나지 않고 있다고.

한 소식에 의하면 치협의 김세영 회장은 유디치과 쪽으로부터 오토바이 미행을 당하는가 하면, 유 회장 부인도 미행을 당하고 있다는 소문이.

유디치과 쪽에서 김 회장이 일 관계로 여성이 끼인 사람들과 미팅이 있으면, 교묘하게 조작해 둘이만 찍히도록 각도를 잡은 뒤 '불륜사진'으로 보이게 하는 사진도 찍으려 하는 등 사생활도 침해한다는 소문이...

소문인지 진실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치협 홍보이사 등이 수십억대 소송에 또 걸려 향후 제 3라운드 공방전이 예상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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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영 기자 jybae@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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