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을 양녀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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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김 서울시장은 24일 자정쯤 집 뒤 축대가 무너져 일가 8명이 죽은 가운데서 살아남은 권창숙(17) 양과 유념식(26)씨를 박애병원으로 방문, 위로하고 권양을 양딸로 삼아 앞날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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